[AANEWS] 영주적십자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원 기능보강사업으로 올초 고객접근성 확보를 위한 신규주차장 확장 및 감염환자 이동공간 확보를 위한 음압격리실 전용 엘리베이터 신축을 완료했다.
음압격리실 전용 엘리베이터는 입원이 필요한 감염환자의 전용 출입 동선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원내 일반환자 보호는 물론, 추가적인 감염환자 발생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로서 영주적십자병원은 전국 최고 수준의 감염병 진료 인프라를 구축한 병원이 됐으며 향후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발생 시 가장 시급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부족했던 주차공간을 대폭 확장 함으로서 병원 내방객에게 언제나 편리하고 쾌적한 주자공간을 제공하게 됐다.
이 외에도 영주적십자병원은 2023~2025년 약 3년간 국비지원을 통한 병동증축사업도 시행하고 있어 지역민의 건강을 보호하는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그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김철호 병원장은 “영주적십자병원은 매년 20억원 상당의 기능보강을 위한 국비 를 적극적으로 유치해 왔으며 특히 이번 음압격리실 전용 엘리베이터 설치와 주차장 확충공사 등을 계기로 앞으로도 최상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