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천안시 원성1동 행복키움지원단가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으로 ‘찾아가는 생일잔치’, ‘싱글벙글 행복한 모두의 밥상’ 사업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행복키움지원단은 올해 신규 사업으로 홀몸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생일잔치’를 추진한다.
지난 2일에는 3월 생일을 맞은 어르신 2명의 집을 방문해 생일상을 준비하고 생일을 축하하며 어르신의 건강을 기원했다.
지난 4일에는 특화사업인 ‘싱글벙글 행복한 모두의 밥상’을 추진해 복지사각지대와 건강취약계층 20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행복키움지원단은 대상자의 기호에 맞게 직접 조리한 13가지 이상의 밑반찬을 제공했다.
원영수 단장은 “생일상을 받은 어르신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며 “또 4년째 밑반찬을 지원했는데, 올해도 더욱 신경 써서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건영 원성1동장은 “주말마다 지역 취약계층의 복지를 위해 힘써주시는 행복키움지원단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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