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함양군은 오는 17일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봄,봄,봄 희망을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신춘음악회를 개최한다.
‘봄,봄,봄 희망을 노래하다’는 유럽과 미국 등 최고 명문음대 출신의 최정상급 연주자로 구성된 유니버셜 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협연으로 오페라와 팝, 영화음악, 가요가 어우러져 새봄을 맞이하는 군민들에게 코로나19로 그동안 움츠려있던 마음을 열고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고자 기획했다.
이번 공연은 함양출신 박은정 소프라노를 비롯해 국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성악가들이 다수 출연해 오페라의 진수를 보여 줄 예정이며 스페셜 게스트로 가수 최백호를 초청해 그의 주옥같은 노래 ‘낭만에 대해’ 등을 들려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티켓 예매는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 및 현장결제 가능하며 관람료는 1층 20,000원, 2층 1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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