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천안시목천위생매립시설 주민지원협의체가 지난 2일 청당벽산블루밍아파트 화재 피해 가구에 위로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달 26일 청당벽산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14명이 병원에 이송되고 23명이 구조되는 등 10가구 이상이 피해를 입었다.
황동석 위원장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벽산블루밍 아파트 주민들이 생활 터전을 잃으셨다는 소식을 듣고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었으며 진심으로 돕고자 하는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박의용 청룡동장은 “지난 주말 화재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에게 도움을 주신 황동석 위원장님께 감사를 표하고 동 차원에서도 피해주민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힘써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