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천안시 쌍용3동는 상담 기능 강화를 위해 행정복지센터 내 복지상담실을 새단장 했다고 3일 밝혔다.
쌍용3동은 상담실 명칭을 ‘늘 봄처럼 따뜻함을 전한다’는 의미를 지닌 ‘늘봄상담실’로 정하고 민원인이 쉽게 볼 수 있도록 상담실 현판을 새로 부착했다.
상담실 내부의 물건을 정리하고 식물을 배치해 민원인이 심리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쌍용3동은 영구임대주택이 위치한 저소득층 밀집 지역으로 주민들이 언제든 찾아와서 마음 편히 상담받고 심리적 안정감을 찾아갈 수 있도록 상담 기능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경애 쌍용3동장은 “주민들이 상담을 통해 복지서비스 지원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따뜻하게 위로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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