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0230303093630.png][AANEWS] 성내·충인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3일 성내충인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긴급 구호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2022년 제초작업 등 환경정화 활동과 회원들의 자율적인 모금으로 마련됐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특별모금 계좌를 통해 튀르키예·시리아 현지 이재민들을 위한 생필품, 구호품 조달 및 복구 활동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윤홍숙 위원장은 “지진피해로 큰 어려움을 겪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피해지역 국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마음을 전했다.
한편 성내·충인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 기탁 및 장학금 전달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과 주민복지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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