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3월 2일 오후 3시 엑스포 주제관에서 동의보감촌 입주업체를 대상으로 행사 설명회를 개최했다.
올해 9월 엑스포 개최 장소인 동의보감촌은 전국 최초로 한방을 테마로 한 산청군의 대표적 한방휴양 관광지로서 현재 음식점, 카페, 숙박시설, 약초판매장 등 26개소의 입주업체가 입점해 영업 중이다.
조직위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엑스포 행사 계획과 협조 사항을 설명하고 입주업체의 의견을 청취해 엑스포를 찾는 관람객에게 최선의 편의 제공을 위한 상호협력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박정준 조직위 사무처장은 “10년 만에 다시 열리는 엑스포의 성공을 위해서는 동의보감촌 입주업체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수적이다”며 “조직위에서도 입주업체와 돈독한 협력관계가 이어져 상생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 보건복지부와 경상남도, 산청군이 공동 주최하는 정부 승인 국제행사로서‘미래의 약속, 세계 속의 전통의약’을 주제로 올해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35일간 산청군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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