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창원특례시는 16일까지 제3회 창원맛스터요리학교 ‘마스터 과정’에 참여를 희망하는 영업주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창원맛스터요리학교는 창원시 소재 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하는 요리전문가 및 지역맛집 양성을 위한 교육 및 컨설팅 프로그램으로 2021년, 2022년 마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을 교육기관으로 선정해 65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바 있다.
시는 올해도 제안서 평가위원회를 거쳐 마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을 교육기관으로 선정했으며 마스터과정과 청년창업자지원과정 2개의 과정으로 진행한다.
이번 모집은 마스터과정 20명을 모집하며 실습위주의 맞춤형 조리교육 뿐만아니라 업소관리, 위생, 서비스 등 업소 경영에 필요한 이론 교육, SNS를 활용하는 업소 홍보교육, 우수사례 견학 등 외식업 경영 전반에 대해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번 교육 과정에 참여를 희망하는 영업주는 창원시 홈페이지에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하면 되고 시는 서류 및 면접 평가를 통해 최종 참가자 2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종민 보건위생과장은 “창원특례시를 대표할 지역 맛집으로 거듭나기를 희망하고 창원시 외식산업을 이끌어갈 영업주를 찾고 있다”며 제3회 창원맛스터요리학교 마스터반에 외식업 영업주 여러분들의 많은 신청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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