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거창군은 오는 15일까지 거창군의 문화와 생활을 홍보할 ‘2023년 귀농귀촌 동네작가’ 7명을 모집한다.
귀농귀촌 동네작가 사업은 지역주민을 동네작가로 선정해 정기적으로 귀농귀촌 관련 콘텐츠를 생성 및 게시해 지역 정보제공을 통해 귀농귀촌 유치를 촉진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거창군민이며 귀농귀촌인, 블로그·페이스북 등 개인 SNS 운영자, 관련 전공 또는 경험이 있는 경력자를 우선 선발한다.
동네작가로 선정되면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활동하며 콘텐츠 1건당 4만 5000원의 원고료를 월 최대 5건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제작된 콘텐츠는 귀농귀촌 종합센터 홈페이지와 개인 SNS에 게재하는 등 도시민 유치를 위해 활용할 예정이다.
박승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귀농귀촌 동네작가를 통해 도시민들에게 거창의 문화와 농촌 생활을 생동감 있게 홍보해 거창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신청은 농업기술센터 행복농촌과 귀농귀촌담당으로 방문 접수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귀농귀촌담당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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