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충북도는 취약계층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그린 PC’ 200여 대를 보급한다고 2일 밝혔다.
‘사랑의 그린PC’ 보급사업은 충북도내 관공서 및 공공기관으로부터 기증받은 중고 PC를 정비해 각계 정보취약계층에 무상으로 보급하는 사업이다.
보급대상자는 충청북도에 주소를 두고 최근 3년간 충북도의 ‘사랑의 그린PC’사업 및 충북도교육청의 교육정보화사업을 통해 PC를 보급받지 않은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차상위계층 및 비영리 복지시설이다.
신청기간은 3월 6일부터 3월 24일까지이며 희망자는 해당 주소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사랑의 그린PC 사업이 정보취약계층의 정보활용능력 향상과 정보격차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충북도 또는 시·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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