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경상남도가 중소기업의 원활한 수출을 위해 ‘중소기업 해외인증 획득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억원 규모로 도내 중소기업 30여 개사를 대상으로 해외 각국에서 요구하는 444개의 해외인증과, 그 밖에 수출에 필요한 것으로 인정되는 인증을 획득하는 비용의 50%를 업체당 3백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경남도는 3월부터 연간 3회에 걸쳐 지원 대상 기업을 모집할 계획이며 1차 모집은 3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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