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예천군은 3월 8일까지 미혼남녀에게 소중한 인연을 만들어 주기 위해 ‘청춘공감 힐링 동아리’ 참가자 남녀 각 20명 총 40명을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자연스러운 만남과 소통으로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했으며 관내 주소 및 직장을 두고 있는 83년생~96년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쿠킹클래스, 도자기 공예 동아리 중 하나를 선택해 2주간 동아리 활동 후 3주차에는 동아리 활동을 마친 참가자 모두 국립산림치유원에 모여 미팅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친목을 다지고 서로를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가 신청 방법은 예천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기획예산실 법무통계팀 담당자 메일로 보내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전화 문의하면 된다.
김덕년 기획예산실장은 “코로나19 이후 대면 만남이나 교류가 부족해지고 바쁜 일상에서 인연을 만나지 못한 청춘남녀들에게 이번 행사가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