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통영시는 서민 자녀들의 학력 향상과 동등한 교육 기회 제공을 위해 ‘경상남도 교육지원 바우처사업’신청을 오는 4월 28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경상남도 내 주소를 둔 기준 중위 소득 70% 이하 가구 초·중·고 학생이며 학생 1인당 10만원의 포인트가 적립된 교육지원 카드를 지급한다.
신청은 학생 보호자의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경상남도 교육지원 카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선정된 학생들은 11월 30일까지 경상남도 및 18개 시·군 승인 가맹점에서 학습 교재 또는 온라인 학습 수강권 구매 시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가맹점 현황은 경상남도 교육지원 카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통영시는 지역 서점 3곳이 가맹점으로 등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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