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창원특례시 푸른도시사업소는 24일 창원수목원에서 2023년 기간제노동자 채용 선발을 위한 실기 및 면접 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실기면접 평가에는 응시자 41명이 참석했으며 장비사용능력, 수목 식별, 면접, 채력평가 순으로 평가가 실시됐다.
이번 채용은 실기면접 평가와 서류 전형을 거쳐 3월 3일 최종합격자 20명을 선발한다.
주요 업무는 창원수목원 및 양묘장 내 수목 관리, 시설물 보수, 환경 정비 등이며 근무기간은 8개월이다.
박명종 푸른도시사업소장은 “이번 창원수목원 및 양묘장관리원 기간제노동자 채용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응시해주셔서 감사하며 공정한 심사를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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