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대한노인회 사천시지회는 24일 시청 대강당에서 박동식 시장, 기관단체장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정기총회는 국민의례, 노인복지 유공 표창 수여, 2022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심의, 감사 선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기타 사항으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협조 사항과 경로당 냉·난방비 보조금 집행 등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이날 사천읍분회 윤건호 씨는 국회의원상, 벌용동분회 강평호 씨는 사천시장상, 용현면분회 정정순 씨는 시의회 의장상, 사남면분회 황보성 씨는 지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안규탁 지회장은 “앞으로도 노인들의 건전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경로당 프로그램 활성화와 환경개선 등 노인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동식 시장은 “복지향상과 경로당 운영에 많은 역할을 해 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100세 시대에 걸맞는 맞춤형 노인복지를 위해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