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익산시 영등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라파노인복지센터가 착한가게에 동참함에 따라 지난 22일 현판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게 79호점 라파노인복지센터는 고령이나 노인성 질병 등의 사유로 일상생활을 혼자서 수행하기 어려운 노인들에게 방문요양 서비스를 제공하는 재가장기요양기관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증진 및 생활안정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은희 라파노인복지센터 대표는 “영등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착한가게라는 나눔실천 방법을 알게됐다”며 “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황규범 영등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착한가게에 동참해 주시는 기부자분들의 따뜻한 나눔실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 참여방법 중 하나인 착한가게는 매월 최소 3만원이상 일정액을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는 가게로서 개인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기부금은 지역주민 복지증진을 위한 영등1동지역사회장협의체 민관협력 특화사업을 추진하는 데 쓰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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