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다함께돌봄센터, 교통안전 실습교육

김희연
2023-02-24 10:10:26




남해군 다함께돌봄센터, 교통안전 실습교육



[AANEWS] 남해군 다함께돌봄센터는 23일 시설 이용 아동들과 함께 진주 어린이교통공원을 방문해 교통안전 실습교육을 받았다.

이번 교육은 교통안전과 관련한 사항을 실제 체험하며 놀이처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류기찬 주민행복과 과장은 “아동들의 교통안전 사고는 절대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이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남해군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후 초등돌봄을 하는 아동복지시설로 남해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돌봄이 필요한 만6~12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이용접수를 받고 있다.

2호점은 건립예정인 꿈나눔센터 내에 들어설 예정으로 2024년 개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