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천안시 부성1동이 24일 명가한식뷔페와 업성정미소에 각각 이웃사랑 나눔 가게 7호점·8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명가한식뷔페는 지난해 7월부터 매주 저소득 가구에 밑반찬을 제공하고 있으며 업성정미소는 수년 전부터 매년 저소득 가구에 쌀을 후원하고 있다.

부성1동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작은 나눔이라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후원하는 가게에 이웃사랑 나눔 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현재 8호점까지 현판을 전달했다.

김창수 부성1동장은 “정기적 기부를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