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천안시는 지난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 서포터즈 30여명을 대상으로 1차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3월부터 8월까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K-컬처 박람회 홍보를 위한 각종 콘텐츠 발굴·제작 및 게시글을 작성 등의 활동으로 박람회를 직접 알리고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 세부 내용 소개와 팀을 구성해 팀 단위 위주로 진행되는 서포터즈 활동 안내, 팀빌딩 등을 진행했다.
시는 전국 14~19세 청소년 및 대학생,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3월 19일까지 2023 K-컬처 박람회 서포터즈 120명을 모집 중이며 3월 중 2차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곽원태 문화예술과장은 “서포터즈와 함께 만들어가는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가 되길 바란다”며 “성공적인 서포터즈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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