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김해목재문화박물관은 3월부터 성인문화강좌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4개 강좌이며 주 1회씩, 총 12주 과정이다.
마음치유명상-웰다잉 강좌는 박물관 주변 반룡산 공원에서 걷기 명상과 나무향기 가득한 공간에서 심리학으로 마음을 치유하는 프로그램이다.
또 전통 민화의 재료 특성과 기법을 배우는 한국채색민화와 라탄 소품 만들기, 칼림바 연주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청은 박물관 누리집 온라인, 방문 접수하면 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봄을 맞아 일상 속 몰입의 즐거움과 여유를 선사하고 자신만의 취미를 찾을 수 있는 문화강좌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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