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은 최근 망상 제3지구 실시계획 승인 등 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됨에 따라 2023년 상반기를 투자유치를 위한 골든타임으로 보고 공격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특히 노출효과가 큰 방송광고 위주로 금년 상반기 집중 광고를 실시하고 홈페이지 전면 개편을 통해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두고 달라질 강원도의 위상과 새롭게 변모할 강릉, 동해의 미래상을 담아 기획한 신규 홍보영상을 제작했다.
영상내용은 망상해변을 배경으로 조성될 국제복합 관광도시와 북평·옥계의 수소에너지 및 첨단소재산업 클러스터를 지향하는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의 미래 비전과 투자 매력에 중점을 두었다.
신규 홍보영상은 TV 각종 채널, 유튜브·SNS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정확한 투자정보 전달과 온라인 연계 홍보를 위해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한다.
PC, 모바일 태블릿 등 다양한 전자기기 환경에 최적화한 반응형 웹 기반을 통해 사용자 수요를 반영한 디자인을 적용해 편의성과 접근성을 강화하고 새롭게 단장할 홈페이지는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의 소식과 투자정보를 시시각각으로 제공하고 현지 IR 등 각종 투자유치 활동과 연계해 활용할 예정이다.
심영섭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장은“2023년을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의 성패를 결정하는 골든타임으로 정하고 경제자유구역의 성공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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