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사천시보건소는 취약지역 건강위해요인 해소를 위한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일환으로 동서동 건강위원회와 함께하는 ‘2023년 찾아가는 생활터 건강체조교실’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보건소는 시민들의 접근성이 높은 생활체육시설 공간을 활용해 매주 5일 동안 ‘찾아가는 생활터 건강체조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단, 주말과 공휴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이 ‘찾아가는 생활터 건강체조교실’은 사전·사후 건강측정 및 설문조사, 생활체조, 유산소 운동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별도 신청서 없이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동서동 청널공원에서 오후 4시 30분부터 5시30분까지 1시간 진행된다.
이번 ‘찾아가는 생활터 건강체조교실’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사천시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접근성이 높은 청널공원에 건강체조교실을 운영함으로써 건강취약지역인 동지역의 만성질환예방은 물론 일상의 활력을 더하도록 돕고 신체활동율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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