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정왕본동은 지난 22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복구를 위한 지역주민들의 온정의 손길을 모은 특별모금 6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추가 전달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현했다.
앞서 정왕본동은 지난 14일 튀르키예·시리아의 신속한 지진피해 복구를 위해 유관단체와 동 직원의 마음을 모은 특별모금 111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한 바 있다.
이번 모금에는 큰솔송주협동조합 조합원, 정왕전통시장 상인회, 소금밭산악회 및 지역주민 이광동·박명자님이 참여해 지진피해 복구를 위한 소중한 마음을 전달했다.
백선주 정왕본동장은 “지역주민들께서 십시일반 따뜻한 마음을 모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피해복구가 조속히 이뤄져, 피해 지역의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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