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하동군은 지난 21일 군수 집무실에서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진보람과 입장권 구매약정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진보람은 이날 입장권 500만원어치 833매 구입을 약정했다.
진말교 회장은 “하동군의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에 기여하고자 입장권을 구매하게 됐다”고 말했다.
군은 이어 이날 하동군여성민방위기동대와 입장권 200만원어치 333매 구매약정을 체결했다.
하동여성민방위기동대는 재난 안전예방 및 재해복구, 안전문화 캠페인, 야간순찰 활동, 지역 환경정화, 독거노인 봉사활동 등을 전개하는 조직체로 평소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과 구호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 공동조직위원장인 하승철 군수는 “지역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기업과 단체의 지원으로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기대에 부응해 성공적인 행사를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국내 최초 차를 주제로 한 정부 승인 국제행사로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를 주제로 5월 4일∼6월 3일 31일간 하동군과 경남 일원에서 개최되며 입장권은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 및 인터파크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경우 25~40% 할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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