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경상남도는 ‘2023년 제1회 경남 창업지원사업 합동설명회’를 오는 24일 오후 3시,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4층 포도방에서 개최한다.
이번 합동설명회는 경남 최초로 다양한 기관에서 추진하는 창업지원시책을 한자리에서 듣고 창업지원기관과 전문멘토의 현장상담을 통해 진입에 막연함을 느끼는 예비창업가와 기업 경영에 애로사항이 있는 창업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부 사업설명회와 2부 현장상담·멘토링으로 진행된다.
1부 사업설명회에서는 경상남도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경남테크노파크에서 경남도와 정부의 창업지원 사업을 설명한다.
이어 2부에서는 창업기업들이 경영에서 가장 어려워하는 5개 분야의 전문 멘토가 1대1 수요자 맞춤형 현장 상담을 진행한다.
이날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며 온라인 중계는 경상남도 공식 유튜브 채널 ‘경남TV’를 통해 실시간 송출될 예정이다.
1부 시책설명회는 사전등록 없이 누구나 들을 수 있고 2부 현장상담은 사전등록자 우선으로 진행되며 사전등록 절차는 21일부터 23일까지 경남창업포털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이재훈 경상남도 창업지원단장은 “경남도에서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창업 중인 분들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해주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창업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하게 됐다” 며 “유익한 창업정보를 얻고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많은 창업자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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