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천안시 쌍용1동은 21일 맛나감자탕 쌍용점이 샛별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초대해 점심 식사로 감자탕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맛나감자탕 쌍용점 정동래 대표는 쌍용1동 행복키움지원단원으로 이번 지원 활동 뿐 아니라 다양한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 2021년 3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독거노인들을 위해서 정기적으로 감자탕을 후원하고 있다.
정 대표는 “아동들이 새학기에 등교하기 전 맛있는 감자탕 한 끼를 대접하고 할 수 있어서 매우 행복하다”고 말했다.
윤중길 쌍용1동장은 “지역아동센터의 아동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맛나감자탕 쌍용점에 감사하고 이러한 따뜻한 마음이 아이들에게 전해져 신학기 학교 생활을 잘 할 수 있는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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