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창원특례시는 20일 ‘2022년 부서 평가 우수부서’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시는 2022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시정 주요업무, 기관표창, 성과지표 실적 등 세부적인 항목에 대한 부서별 종합 평가를 실시해 24개 부서를 우수부서로 선정했다.
198개 전 부서를 본청, 직속·사업소, 구청, 읍면동의 4개 그룹으로 나누어 그룹별 우수부서를 선정한 결과 최우수 복지여성보건국 사회복지과 농업기술센터 농산물유통과 마산회원구 환경미화과 성산구 사파동, 우수 관광과 산림휴양과 마산회원구 행정과 마산합포구 오동동, 장려 법무담당관 외 7개부서 노력상 전략산업과 외 7개부서를 선정했다.
시는 지난해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1조6102억원의 국고예산을 확보하고 38건의 대외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행정역량을 발휘했다.
2022년 성과관리 평가결과는 2023년도 창원시 공무원 성과연봉책정 등에 반영된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올해에도 시민 시정 체감도 향상 등 시정운영방향과 연계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평가지표를 개발하고 공정한 평가를 통해 시정운영의 효율성을 높여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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