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경상남도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는 2023년 4월부터 ‘금원산자연휴양림 경남도민 우선예약제’를 운영한다.
경남도민 우선예약제는 금원산자연휴양림 숙박시설 11개 객실에 대해 경남도민을 우선으로 예약하는 제도로 신청 기간은 매월 1일부터 5일까지이며 이후 기존 선착순 예약으로 전환된다.
예약은 숲나들e 누리집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4월 우선예약 신청기간은 3월 1일 9:00 ~ 5일 오후 6시까지이고 1인 1실 기준으로 2박 3일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박준호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장은 “금원산자연휴양림 경남도민 우선예약제 운영을 통해 도민의 더 나은 산림휴양·문화시설 향유를 기대하며 경남도민 15% 할인제도도 함께 시행하고 있으니 경남도민의 휴양림 이용률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거창군 위천면에 위치한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는 청정 계곡을 따라 숲속의 집 등 29실의 숙박시설과 90개의 야영데크를 갖추고 있는 자연휴양림과, 고산암석원· 만병초원·고산습지원·구상나무종보존원 등 다양한 희귀·특산식물을 보유한 전국 유일의 고산수목원인 금원산생태수목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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