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함안군보건소는 오는 3월부터 7월까지 5개월간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만성질환자 및 건강위험요인 보유자를 대상으로 유산소+근력+스트레칭+균형+점핑의 복합운동을 통한 심폐 지구력과 체력증진을 위한 밸런스 워킹을 실시 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자에 대해서는 사전·사후 신체계측, 체성분 분석 등을 통한 체력 향상도를 평가할 계획이며 규칙적인 신체활동과 올바른 식습관을 위한 건강정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참여자 모집기간은 2월 20일부터 2월 24일이며 함안군보건소 고혈압· 당뇨병·이상지질혈증 등록관리 센터로 직접방문 또는 전화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만성질환은 약물치료 외에도 금연·절주와 규칙적인 운동, 식생활 등 생활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민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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