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조성하가 ‘대행사’서 새로운 반격을 시작한다.
이날 방송에서 최창수는 강한수가 “처음부터 고상무한테 맡기는 건데”며 본인을 무시하자 차오르는 분노를 표출했다.
이 가운데 유정석의 딸이 결혼한다는 소식을 들은 창수는 플랜 B 계획에 본격 돌입했고 이에 고아인의 멘토였던 정석을 만나 플랜 B 계획에 이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창수는 자신의 지시를 받던 정수정이 아인의 편이 된 걸 알게 되자 ‘상무급 임원들 비서의 계약 해지’를 요청하며 본인의 힘을 시사했다.
이 와중에 “한 달만 중단하시면 된다”며 아인의 매출과 연결된 우원 그룹의 광고를 중단한 창수는 아인과의 치열한 전쟁을 예고한 상황. 특히 방송 말미에는 이보영이 짐을 싸는 모습으로 조성하의 승리를 예상하는 엔딩을 장식하며 큰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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