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창선면 마을안전지킴이는 17일 창선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간담회는 마을안전지킴이 운영 안내 및 활동 매뉴얼 설명, 직무교육 순으로 진행이 됐으며 무엇보다 2023년 창선면 마을안전지킴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과 의견들이 제시된 의미 있는 자리였다.
창선면 마을안전지킴이는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이장, 청년회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마을별 1명으로 총 32명이다.
앞으로 생활주변 및 이웃의 안전 위험요소 발굴과 신고 안전취약계층 관찰과 취약요인 신고 등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주1회 이상 활동을 해 나갈 예정이다.
류욱환 창선면장은 ”올해에도 안전하고 사고 없는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해 주시기 바란다 특히 혼자 사시는 어르신을 방문해 안부 확인 하는 것에 비중을 높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유동식 단장은 “마을안전지킴이 역할은 사소한 것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하며 각 마을에 재난이나 큰 어려움 없도록 이끌어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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