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의정부시 보건소 동부보건과는 3월 생후 3개월~6개월 영아와 그 보호자 10팀을 대상으로 ‘쓰담쓰담 베이비 마사지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쓰담쓰담 베이비 마사지교실’은 송산3동공공복합청사에서 3월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총 4회 진행된다.
베이비 마사지는 아기의 몸을 부드럽게 만져줘 뇌 속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림프관에 영향을 줘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등 아기와 엄마의 교감 형성 및 면역력 증진에 유익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실에서는 베이비 마사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성장에 도움을 주는 마사지 면역력 증진을 위한 마사지 아기와 함께하는 산후요가 등에 대해 교육한다.
장연국 보건소장은 “베이비 마사지가 부모와 아기의 애착 관계 형성 및 아기의 성장 발달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서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영유아 건강과 행복한 가정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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