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광주시는 탄소중립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생활 속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탄소중립 표어·포스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생활 속 탄소중립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응모 분야는 탄소중립 실천 사례 및 탄소중립 표어·포스터 공모 2개 분야이다.
공모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3월 31일까지 각 분야에 대한 작품을 접수받고 오는 4월 ‘지구의 날’을 기념해 우수작 16점을 선정한다.
총 상금은 300만원으로 최우수상 각 50만원, 우수상 각 30만원, 장려상 각 20만원, 노력상 각 10만원을 시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청 대상은 탄소중립 표어·포스터 분야는 미래 주역들의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하고자 청소년이 대상이며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사례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경진대회 개최로 시민들의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고 탄소중립 생활 문화가 조속히 뿌리내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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