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고양특례시 일산동구청은 지난 6일부터 15일까지 열흘 간 일산동구청 2층 회의실에서 부서별‘일산동구 직원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청장 주재로 실시된 이번 소통간담회는 구청 전 부서 51개팀 102명의 직원이 함께 했으며 팀별로 담당업무와 현안사항을 보고하고 근무 중 애로·건의사항을 논의하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이번 소통간담회에서는 지난 13일 시 업무보고에 포함됐던 과별 특수시책·건의사항·시책개선사항을 비롯한 현안사항 토의와 함께 주로 민원업무를 담당하는 구 소속 직원들의 근무 상 어려움에 대한 대책 논의가 이어졌다.
지난 1월 취임한 윤건상 일산동구청장은 “부서별 주요현안에 대한 업무파악과 함께 직원들과 친숙해 지고 싶은 마음에서 소통간담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차후로도 근무 중 어려운 문제가 생기거나 건의할 사항이 있다면 언제든지 찾아와 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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