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양주시는 매월 특별한 테마를 정해 시민들에게 적시에 맞는 체계적인 책 읽기를 도와주고자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달의 주제는‘안녕, 만나서 반가워’로 신학기 및 입사 등 새 출발선에서 인간관계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을 선정했다.
이달의 추천 도서는 생김새와 성격, 좋아하는 것이 달라도 우리는 친구라고 이야기하는‘달라도 친구’와 인간관계의 변화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사례와 방법을 제시하며 인간관계의 원칙을 담은‘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을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이번 추천 도서를 통해 풀리지 않는 숙제처럼 어렵기만 한 인간관계에서 지혜로운 해결 방법을 찾고 새로이 시작하는 3월, 설레는 출발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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