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3월 3일까지 지역농산물의 수요 확대와 농업인의 생산한 가공제품의 확대를 위해 ‘2023년 농산물 임가공 및 포장재, 디자인 지원사업’신청 접수를 받는다.
지원대상은 통신판매업, 즉석가공식품 제조업 등 사업자·판매업 허가를 득한 관내 거주 농업인·농업법인·농업인 단체이다.
농산물 가공비과 포장재 제작비, 디자인 개발비 등을 최대 500만원~1천만원까지 지원하고 자부담 50%를 부담하는 조건이다.
센터는 오는 3월 중 사업자를 선정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3월 3일까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양주시 농업정책과 농식품유통팀으로 방문하면 된다.
전춘 소장은 “가공시설이 없는 소규모 농업인에게 임가공비 지원, 포장재 및 디자인 개발을 지원해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하고 농업인의 소득의 안정적인 판매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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