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한국생활개선함안군연합회는 이달 6일 칠원읍을 시작으로 17일 대산면까지 관내 10개 읍·면에서 300여명의 읍·면 생활개선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연시총회를 실시했다.
이번 연시총회는 읍·면 회장 이취임식, 2023년 사업추진계획 수립, 제18대 임원 및 신규회원을 소개하고 회원 과제교육으로 에이뉴뷰티아카데미 박시은 원장님과 미백광채에센스 만들기를 진행했다.
옥미순 회장은 “코로나19의 긴 터널을 지나 새롭게 시작하는 계묘년에 학습단체로서의 생활개선회의 본래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며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모범적인 농촌여성리더로 위상을 키워나가겠다”며 2023년 힘찬 출발의 포부를 밝혔다.
한편 생활개선회는 1958년 생활개선 구락부로 출발해 현재까지 운영되는 농촌여성 학습단체로서 현재 11개회 5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농업·환경·문화 등의 분야에 대한 교육과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