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평택시 포승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영화치료를 통한 힐링타임 프로그램 ‘포승시네마’를 운영한다.
포승시네마는 친숙한 매체인 영화를 통해서 정서적 치료와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첫 영화 상영은 겨울방학 어린이를 대상으로 오는 28일 화요일 오전 10시에 ‘알라딘’을 상영한다.
다만 센터 사정에 따라 영화가 변경될 수도 있다.
영화 ‘알라딘’은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실사화한 작품으로 아랍의 설화인 알라딘과 마법의 램프 이야기에 기반을 둔 작품이다.
관람 신청은 선착순 20명 접수이며 무료 관람이다.
포승건강생활지원센터 2층으로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포승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신체 건강뿐만 아니라 정서적 건강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기 위해 ‘포승시네마’를 기획했다”며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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