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양주시 양주1동은 지역 현안사항 파악과 해빙기 안전 취약 지역 확인을 위해 “통·통·통 현장확인’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소통행정은 2월 9일부터 오는 27일까지 통별 건의사항 등을 통해 파악한 현안사항 및 해빙기 안전 취약 지역 등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현장 방문 첫날인 9일에는 남방2통 행복마을 관리소와 남방2통을 관통하는 시도34호선 등을 방문, 사업참여자와 시설 이용자들의 어려운 점 등을 청취하고 현장 답변 등을 통해 동민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동은 현장에서 확인된 사항에 대해 시 주관부서와 면밀한 협의를 진행하는 등 신속한 해결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박혜련 동장은 “올 한해 동민 중심 소통 강화를 위해 현장에서 동민들과 직접 만나 생생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며 “어려운 경제여건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동민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소통의 폭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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