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SNS 계정을 활용해 사각지대 발굴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중앙동은 2022년 개설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으면서도 홍보 효과성이 높게 나타날 수 있는 SNS 홍보에 주력하며 제도권 밖 복지 틈새계층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생활밀착형 찾아가는 취약계층 발굴, 통합사례관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과 주요 복지제도에 대한 게시물을 수시로 등록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중앙동장은 “SNS를 사회복지 업무에 적극 활용해 어려움에 놓인 복지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복지 정보에 취약한 주민에게는 사회복지 안내문 발송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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