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한 지역특화 사업 선정으로‘2023년 제천공공스포츠럽배 전국유소년 축구대회’가 오는 2월 18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로 대한체육회/충청북도체육회/제천시체육회가 공동 주최하고 제천공공스포츠클럽/한국유소년축구클럽이 공동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2월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봉양건강축구캠프에서 전국 초등부 3개부로 나뉘어 총30개팀이 참가해 예선 풀리그 후 결승 토너먼트 경기 방식으로 진행한다.
제천공공스포츠클럽은 제천시로부터 봉양건강축구캠프장을 위탁받아 운영해 유소년 축구선수 육성에 매진해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각종 정부 공모사업을 활발히 응모해 선정되는 등 지역주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제천공공스포츠클럽 관계자는 앞으로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하는 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 발전과 스포츠를 통한 지역주민들의 화합과 건강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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