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임실군이 농가소득 향상 및 임실농업 발전을 이끌어 갈 전문농업인을 양성하기 위한‘2023년 임실군 농업인대학’에 참여할 교육생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한우, 복숭아 2개 과정으로 체계적인 이론 및 현장실습, 견학을 병행한 장기기술 교육으로 매주 1회 총 80시간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임실군에 거주하고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의지가 있는 농업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입학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임실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공지된 소정의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팩스나 메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더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쌍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올해 농업인대학은 임실 한우와 복숭아의 안정적인 생산으로 농가들의 소득을 올리기 위한 전문교육으로 많은 농업인이 최고 전문농업경영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농업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농업인대학은 농업 분야에 대한 이론을 체계화하고 농산물의 고부가가치 창출과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2008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27개 과정, 80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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