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계룡시는 지난 14일 육군 인사사령부와 민군 상생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간담회에서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軍의 협력과 지원에 감사를 표하고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2023계룡세계軍문화축제’ 및 ‘지상군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상호 협력 방안 등 민군 상생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아울러 미래 주역이 될 청소년을 대상으로 확고한 안보의식 고취 및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운영 중인 ‘계룡나라사랑체험학교’에 계룡시 중·고등학생의 입교 등 지역현안 및 상호 관심 사항에 대해 격의 없는 소통을 나누며 협력과 소통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응우 시장은 “시와 軍의 상호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2023계룡세계軍문화축제’ 성공 개최는 물론 하루 빨리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이 완성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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