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여주시 다함께돌봄센터 오학점에서는 지난 2월 14일과 15일 명성황후 생가 내 황후의 뜰에서 겨울방학 특강프로그램을 개최하고 여주시 다함께돌봄센터 3개소와 지역아동센터 5개소 이용아동과 인솔교사 170명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방학생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여주시 거점 아동돌봄센터인 다함께돌봄센터 오학점의 거점특화사업으로 다함께돌봄센터와 지역아동센터 등 아동돌봄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여주지역자활센터와 협업해 기획했으며 ‘전통매듭공예’, ‘투명 양초 만들기’, ‘달고나 만들기’, ‘전통놀이 체험’, ‘사진 콘테스트’ 등 야외체험활동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은 여주시의 문화유적지에서 윷놀이, 고무신 멀기 던지기, 제기차기, 팽이놀이, 짚불고리 던지기,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등 다양한 전통 놀이 체험을 하면서 건전한 놀이문화를 익히고 겨울 방학의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보냈다.
여주시 다함께돌봄센터 오학점에서는 경기도형 거점아동돌봄센터 사업을 통해 지역 내 다양한 아동돌봄기관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많은 아동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활동과 특강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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