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 여흥동분회는 지난 2월 16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3년도 새해 노인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영무 분회장과 정영일 사무총장이 노인총회를 진행했으며 관내 25개소 경로당의 노인회장을 비롯해 정이화 중앙동장,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박시선 시의원 등 유관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신년총회를 실시했다.
총회에서는 2022년 결산보고 및 2023년도 사업계획과 함께 경로당 보조금 집행 방법 등 경로당 현안과 경로당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영무 분회장은 “새해를 맞이해 관내 노인들이 경로당 프로그램을 통해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각 경로당에서 힘써 주시길 부탁드리며 정이화 동장님 이하 직원분들께서도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이화 중앙동장은 “궂은 날씨에 참석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는 인사와 중앙동 노인회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드리며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과 행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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