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정선군과 정선군상권활성화재단은 ‘2023 정선아리랑상권 활성화포럼’을 2월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정선 아리랑마을 콘텐츠홀 일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군산, 양평 등 전국의 상권관리기구 소속 타운매니저를 비롯해 정선읍 선도점포 상인 등 지역상권을 대표하는 구성원 3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상권의 현주소를 살피고 선도점포 발전 및 상권연계 활성화 방안에 대한 공론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정선군 상권활성화재단 김태균 타운매니저의 정선아리랑상권의 활성화사업 경과 발표를 비롯해 군산시 상권활성화재단 신지양 타운매니저의 선도점포 발전 및 상권연계 활성화 사례 발표, 양평물맑은상권 상권활성화추진단 박형주 타운매니저의 거점공간 육성 및 활성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열띤 토론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의 상권활성화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정선읍 일원에 대한 정선아리랑상권 투어 및 선도점포 방문 등 현장투어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다.
포럼을 통해 정선군과 정선군상권활성화재단은 정선읍 소상공인의 경쟁력 제고 및 다양한 지역상권 활성화 방안의 모색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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