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파주중앙도서관은 3D프린터를 중심으로 창작활동을 하는 동아리인 ‘DO IT’의 회원을 오는 3월 10일까지 모집한다.
2021년 11월 리모델링 후 재개관한 파주중앙도서관은 5층 공간에 메이커스페이스를 신설한 후 3D프린터 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메이킹 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부터는 시민들의 지속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3D프린터 중심 메이킹 동아리를 운영하며 동아리 회원이 되면 창작활동에 필요한 3D프린터 기기를 이용할 수 있으며 3D프린터 전문가의 기술 코칭 등을 받을 수 있다.
모집 대상은 파주중앙도서관 3D프린터 프로그램 수료자 또는 3D설계 및 3D프린터를 다룰 줄 아는 시민이며 동아리는 3월 25일부터 매월 1, 4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운영된다.
동아리 신청은 모집 기간 내 파주시도서관 홈페이지와 현장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정보봉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인숙 중앙도서관장은 “단순한 체험형 활동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상상을 현실에서 만들어가는 창작활동이 지속되길 바라며 메이킹 특화 동아리를 기획했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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