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군포시 중앙도서관이 관내 강사들과 함께 진행하는 독서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6~7세 영유아부터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일반 성인과 실버 세대까지 다양한 시민들을 위한 총 11개 강의가 준비되어 있다.
6~7세 아이들을 위한 ‘행복한 동화 만들기 세상 A/B반’, 초등 1~2학년생을 위한 ‘영어 그림책 놀이’, 초등 1~3학년생의 인성과 창의력 발달에 도움 되는 ‘동시와 스토리텔링’, 초등 3~4학년생을 대상으로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독후 활동 ‘그림책 생각 마중이’, 초등5~6학년생의 사고력과 독서 습관을 키워줄 ‘말문이 열리는 독서 토론’ 뿐 아니라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중국어 원어민 강사와 회화 스킬을 익힐 기회 ‘중국어로 읽는 세계 명작 동화’, 현직 임상심리사에게 배우는 ‘독서심리코칭’, 전통 목공의 재미와 여유를 만끽할 ‘인두화 배우기’ 수업이 진행되며 실버 세대를 위한 글쓰기 수업 ‘마중물 글쓰기’와 ‘실버 에세이 글쓰기’ 등이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프로그램은 3.13.부터 5.30.까지 운영되며 개별 프로그램의 시작 일자, 종료 일자는 군포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2023년 2월 15일부터 2023년 2월 22일까지 군포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수강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마감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나, 재료비가 있는 경우 수강생 부담이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중앙도서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손병석 도서관정책과장은 “시민분들의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수요에 부응할 수 있도록 군포시 관내 강사분들과 함께 다방면의 문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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