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고양특례시는 ‘고양시일자리통합정보망’이 전면 개편을 마치고 2월 중 본격적인 서비스를 개시한다.
고양시일자리통합정보망에서는 관내 일자리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시는 관내 모든 일자리 정보 실시간 통합 제공 공공일자리 온라인 신청 사용자 중심의 화면 구성 구인·구직관리시스템 플랫폼화 등에 중점을 두고 개편을 추진했다.
시는 고양시일자리통합정보망 전면 개편을 통해 구직자와 기업이 관내 민간·공공 채용 정보, 교육 훈련 정보, 정책 지원 제도 등 맞춤형 일자리 정보를 한곳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공공일자리 온라인 신청 시스템을 도입해 시민들이 해당 부서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도록 시민 편의를 대폭 증진했다.
통합정보망을 처음 이용하는 시민이라도 어려움 없이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직관적인 메뉴 배치와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으로 화면을 구성한 점도 눈에 띈다.
또한 통합정보망 이용자, 일자리 상담창구 방문자 및 구인 희망 기업 등 일자리센터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수요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분석해 시의성 있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구인·구직관리시스템을 재정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통합정보망 전면 개편을 통해 시민들이 ‘살아있는 일자리 정보’를 접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더 간편하고 풍부해진 통합정보망을 고양시민과의 소통 창구로 활용해 더욱 신선하고 유용한 일자리 정보를 창출하겠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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