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창원특례시는 15일 2023년 신규 설치한 우리마을 아이돌봄센터 2개소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온종일 돌봄시설인 우리마을 아이돌봄센터는 초등학생 아동들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시설로 간식제공, 기초학습, 독서지도 등 기초 프로그램을 포함해 시설마다 이용 아동들의 수요에 맞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1월 2일 2개소를 개소해 현재 5개의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창원특례시는 다함께돌봄센터 4개소, 지역아동센터 84개소를 운영해 아동들의 돌봄 공백 해소에 힘쓰고 있다.
이날 지난 1월 신규로 개소한 도담도담작은도서관, 경남대학교조이스쿨을 방문해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설운영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시설 관계자는 “현장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격려를 해준 창원시에 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돌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덕희 아동청소년과장은 “항상 아동들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드리며 아동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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